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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사Kei★
추천 : 3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1/28 13:10:20
오늘 아침 불안한 출근시간..
주안역으로 가서 직통을 탔습니다.
용산행 직통.
출발시간 대략 7시 40분경..
주안역에서부터 줄 엄청 많더군요.
겨우겨우 자리 잡아서 좀 졸다가
눈을 뜨니 으헉..
전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가 공간이 안 생기더라구요.
역곡역에서 내려야하는데
비집고 나와보려했지만..
1미터 앞의 전동문을 앞에 두고,
문이 과감히 닫히는 걸 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 역에서 내리기로 했습니다.
약올리는 건지 왜 자꾸 닫혔다 열렸다는 반복하는 건지,참..-_-;;
결국은 다섯 역이나 지나치더니 구로에서 내려주더군요.-_-
망했다..
지각지각..
올 때도 직통탔습니다.
인천행 직통..-_-^
인천행 타고 학교 등교하기도 참 오랜만인 듯..
하아...
이제 죽어도 직통 안 타!!
..출근시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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