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성형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제 의견으로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것이나 좀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하는 것은

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질이나 만족감 혹은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것으로, 비등 차이는 없다고 보거든요.

제 친구중 한명은 이러한 질문에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는 대답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렇다면 부모의 무식함을 물려받은사람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므로 정신적, 학문적인 면에서 발전하고자 하

는 노력은 그릇된게 아니냐, 라고 되물었을때 시원하게 대답을 하지 못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사람들이 전자의 경우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대개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것일까요?

과학적인 측면에서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