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오유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글 썼는데.. 글이 날라가서 PC로 다시 씁니다.
해군대령의 패기.. 라는 글을 보고.. 이건 뭔가 싶었습니다. 요즘 말한마디 잘못하면 인생이 골로 가는군요.. 저도 이글쓰고 어떤 파장이 제게 닥칠까 무섭습니다. 김정은 발언한 해군대령을 욕하는 건 좋은데.. 댓글이 가관이더군요.. 해적맞다니요. 얼마전까지 고대녀를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이. 해군에서 이슈한번 뜨니까.. 고대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뭡니까? 종북세력들이 뭐하는 단체인지는 아십니까? 좋게 말하자면 그들은 트로이 목마와 같습니다. 여러분 제발 말 한마디 할때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말해주십시요.. 그렇게 해군이 싫었습니까? 해군이 정말 필요 없다 생각 하십니까?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모여 해군이 진짜 없어지기라도 하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여러분 제발 종북세력을 도와주는 일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감정에 휘둘려.. 그들이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도록 하시면 안됩니다. 과거 많은 위인 분들이 목숨 바쳐 지킨나라 진짜 망할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북한을 불쌍한나라 도와줘야하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들이 계시는데.. 그들은 생각보다 악독합니다.. 6.25 이후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피해를 끼친 횟수가 2000번이 넘습니다. 또한 탈북주민들이 2만명이 넘는다는 사실도 알고 계십니까? 그들은 이나라를 해체시키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절대 그들에게 휘둘려선 안됩니다. 최근에 북한에서 광명성을 발사하겠다고 하는데.. 긴장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들이 진짜 인공위성을 쏘게 된다면 대륙을 통과시키는 괘도로 쏘지는 않습니다.. 해적이라뇨.. 해적맞다니요..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그런말씀을 하시고.. 또 그에 동조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요즘 정말 세상 무섭습니다. 제주해군기지도 그렇습니다..해군기지가 들어서지 않고 여객선항이 들어선다해도 이렇게 반대가 나왔을까요? 관광 특구로 지정되서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고 반대세력이 일어나는가에 의문이 듭니다. 왜 자주보호를 위한 시설에 이렇게들 반대하는건지 저또한 이 이면에 종북세력이 끼어 있지 않나라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나라는 여러분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 부디 이나라를 살려주십시요 어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