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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 복학생 오늘 후기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게시물ID : humordata_180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cialga
추천 : 12
조회수 : 4248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9/03/27 00:16:5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08161&s_no=408161&page=1

내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부터 눈팅하는 커뮤니티까지 이 얘기가 안 퍼진 곳이 없음.
게다가 반응이 다들 내일 후기를 기대하고...
당사자는 점점 일을 크게 만들고...

이 정도면 그 후배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을 것 같음.

버러지 소굴에까지 이 얘기가 퍼졌다는 소문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시원한 사이다같은 후기를 기대하지만
판세 돌아가는 것 보니까 김빠진 사이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강력하게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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