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ㅁ')/ 한달에 한곡씩 부르기 취미가 있는 김씨입니다.
이번엔 좋아하는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곡들을 조금씩조금씩 불렀습니다.
하기전에 이거 하나마나 남자가 없어서 중저음이 많이 아쉬울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부를날이 없는걸.... 해서 완성한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입니당!
앞에 뮤직박스를 흉내낸건 칼림바라는 작은 악기예요 ㅋ 이번에 사서 사용해봤는데 좀 어렵지만 소리도 예쁘고 종종 사용하게될것같네용 ㅋ
그럼 한번씩 봐주시면 너무나 감사할것같다는 말씀을 남기며 ... 저는 이만 미세먼지 가득한 봄날에 노래 한곡 띄워드리고 물러납니다......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