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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를 듣다보니 이게 참 묘하네요
게시물ID : tvent_18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멬미샏
추천 : 3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5 01:06:32
영상에 달린 댓글보고 한번 소름끼쳤습니다.

  신해철의 노래로 가왕에등극해서 신기록을 세우고 신해철의 노래로 마무리를하겠단 마음으로 경연프로에선 불리한 선곡을 했다는 댓글이었는데요. 그 댓글을 읽은 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래의 구성도 보면 초반에는 음악대장이 본래목소리 감추고 살살 불렀던 것처럼 잔잔하게 저음이 깔리다가 확 터뜨립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내게로 와줘'를 기점으로 곡의 전반부 후반부가 나뉘는데 방송에서도 판타스틱 베이비로 한번 터뜨린담부터 곡이 다양해졌죠.
 그렇게 곡후반부에서 맘껏 지른 뒤 마지막엔 다시 초반처럼 잔잔해지며 곡이 끝납니다.

 음악대장 본인의 의도가 오늘 내려오는 거였다면 다음 경연에선 어떻게 나올지 참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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