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렸었는데
 비싼 밥을 사먹는 것 보다
 카페에서 녹차라떼를 시키고 두어시간 책을 읽는 게 더 행복도가 높아서
 밥값에서 일정액을 절약에서 카페를 간다고 적었는데 말이죠

 그게 어떻게

 밥 굶어가면서 카페가는 <- 이렇게 바뀐거죠?

 그리고 니가 그렇게 하는거랑 밥굶으면서 게임하는거랑 같네 어쩌네
 카페가서 책읽는게 취향이면
 뭐 오타쿠나 게임폐인도 다 취향이니 존중해야 하네어쩌네

 와^^

 저희 어머니도 카페에서 일하거나(학원강사) 책읽고 하시는거 좋아하셔서
 외식하느니 그냥 그돈으로 카페에서 책읽자! 해서 같이 종종 가는데
 뭐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까지 쌍으로 욕먹은 기분이라 참 기분 개생식기 같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