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평범한 직딩.. 취미생활하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마누라눈치 직장상사눈치 애기들눈치 이것저것 눈치만 살피다가 취미는 달나라 이야기죠. 그러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 취미가 게임인데 게임을 취미생활로 배웠습니다. 이것저것 눈치볼것도 없어서 제 또래 친구분들에겐 취미생활로 적당할 것 같아 이리 추천합니다.
솔직히 전 게임이라곤 하나도 몰랏지만 그저 취미생활을 맘껏 할수 있다기에 시작한 게임 전 게임은 오락실가서 하는거, 어린친구들이 하는거, 술자리서 하는거 그런게 게임인줄 알앗는데 웹게임이란거 제가 그냥 회사에서 하는 업무랑 비슷하더군요. 인터넷창 띄어놓고 클릭질 클릭질 언뜻 보면 그래픽 작업하는줄 알았을겁니다 저같으면 -- 그리해서 와이프한테도 일의 연장이라고 집에서도 대놓고 합니다 와이프도 잘 모르거든요 게임
근데 이리 몇달간 즐기던 게임에서 친구들이 몇몇 떠나더군요 업데이트가 없다고
뭐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저냥 아쉬워 했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니 첨보는 페이지가 떳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어쩌구 하면서 게임이 많이 바뀌더군요(물론 아직은 안바뀌엇습니다) 앞으로 바뀌게 될 내용을 적어두었는데 게임을 잘 모르는 저도 막 흥분이 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떠낫던 친구가 다시 돌아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