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말로는 시간이 약이래요 시간이 다해결해준대요....

사실인것같아요....

근데 시간이가면갈수록힘들어지내요....

후....시간이가면서힘들어지고

시간이가고....또힘들어지고

시간이가고....더힘들어지고

시간이가고....엄청나게힘들어지고

그리고는 그힘든걸 다견디고 시간이가면 점점잊혀지겠죠....





근데 어쩝니까 전 그렇게 많이 힘들자신이없는 겁쟁인데....

남자면서 헤어진여자한번 자신있게보내주는 그멋진일 하나 못하는 바보인데....

그대없이 살다보니 왜이렇게 몸이가볍죠..마음은무거운데..

남자라고 고작남자라서 내가 놔주는게행복할것같아서 놓아준 비열한놈인데....

그래놓고선 다시 붙잡을 욕심쟁이인데.... 

뒷모습만 보면 다시 이름부르고싶은 다시 붙잡고싶은데 가만히지켜보고만있는....

그런데 그런뒷모습까지 사랑하게된 나는 쓰레기인데....










제가그녀를다시붙잡는거 그거옳은일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