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페북으로 주요 뉴스를 보던 도중 

침몰은 선장 잘못인데 왜 박근혜한티 뭐라하냐고
  
충들이 엄청나게도 일어나더군요..

저 역시 격노하여  에프킬라 살포하며

침몰은 선장이 

구조는 정부다  구조에대한 책임은 정부에 있다 라며

썰전을 벌였죠. 그러던 와중에
 
어느 분께서 이러셨습니다...




 
내가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먹는데 말야

써빙보는 알바가와서 내 옷에 음식을 다 쏟았어

그것도 나에게 있어서 엄청엄청엄청엄텅엄청엄청엄청

소중하고 내 목숨보다 소중한 옷인데 말야   



그러면 둘 중에 하나지

사장나오라 그래!!!!!

아니면

알바한테 화내면 사장이와서 대신 사과하고  수습하겠지? 

설마 내가 사장님은 책임없으시니 저리가세요

이 써빙보는 알바분이랑 이야기 하겟습니다. 라고 하겠니?



 
저말이 참 공감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