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80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4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08 00:58:10
작은 멍뭉이는 2살 난 '벨라(Bella)'
큰 멍뭉이는 10살 된 '행크(Hank)'라고 합니다.
벨라가 참 밸라서 모험심이 강하다고 하는데
똑똑하기도 해서 언젠가 부터 행크 위에 올라타
안 보이는 곳을 탐구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지금은 아주 생활화가 되어
산책하거나 간식을 조를때도, 심지어 낮잠을 잘때도
언제나 행크 위에 누워있다고 합니다.
행크는 별로 싫은 기색이 없어 보이고
평소에는 따로 떨어져 살기 때문에 만나기만 하면
둘이 아주 좋아 죽는대요ㅎㅎ
벨라는 평소 주인인
'아드리아나 버크하트(Adriana Burkhart)'씨와 생활하고
행크는 아드리아나씨의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바라보는
또 한마리의 멍뭉이가 있었으니...
얘 이름은 프랭크인데
사실은 착하고 순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나이도 많고 행크의 등에 오르기에는
너무 뚠뚠하다고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