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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빠Ω
추천 : 1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14 11:59:02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럽 명문 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아자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릴을 떠나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프리미어 리그 팀에서 뛰겠다고 선언했다.
아스널과 첼시가 특히나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아자르는 두 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며 또 다른 런던 연고 팀인 토트넘 이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자르는 벨기에 방송 'RTBF'를 통해 "토트넘으로 갈 수도 있다. 토트넘은 훌륭한 잉글랜드 팀이다. 난 이미 잉글랜드로 가겠다고 말해왔다."라며 토트넘을 선호하는 행선지로 꼽았다.
'프랑스 풋볼'에서 아자르가 이미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상황에서 이번 발언이 나오자 아자르의 토트넘 이적에는 상당히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런던에서 주로 강세를 보여온 아스널과 첼시를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3위를 달리며 신흥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여기에 지역 라이벌 팀들을 따돌리고 아자르의 영입 경쟁에서도 승리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천군만마를 얻게 되는 셈이다.
출처 - 골닷컴
토트넘도 드디어 유명선수의 관심까지 받는 클럽이 되엇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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