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의 비공개 정책간담회에서 이 후보 캠프 뉴미디어팀 팀장인 진성호(45)씨가 “네이버는 평정됐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씨는 그간 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해 왔지만, 당시 참석했던 변희재 씨가 진씨의 발언을 증언했다.
또한 진씨는 이명박 후보의 ‘마사지걸 발언 기사’가 문제화 되자 “내가 밤새 (포털에) 전화를 걸어 막았다”는 호기 섞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071024152030195a3&newssetid=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