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
오늘 아침에 외근 나가신 아빠한테
엄마 피흘리고 화장실에서 쓰려져있어서
지금 119불렀다고 거짓말햇어요.,
만우절이라서요..
아빠가 놀래서 어디로갔냐고 물어보면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할려고했는데요..
근데 마침 아빠가 집에오는중이었나봐요
바로 전화끊더니 1분인가 있다가
집에 바로들어오셨어요
상황설명했다가 따귀맞았습니다.
자고있던 엄마도 나와서 말렸는데
계속 뭐라고하는것입니다ㅜㅜ
진짜 ㅈ같네요
아빠가 유도리가없는건지
엄마는 봐주라고하는데 참
집나갈까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