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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마티타★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8 23:55:40
머리하러 갔다 왔습니다. 3시간이나 -_- 고생을 하고 왔더니 목에 담이 오는 것 같네요...
근데 갔다 오자마자 이 미친 직모가 웨이브를 녹이고 있습니다...ㅎㄷㄷ
엄청나게 약을 *바르고 열을 *가했는데 이렇게 빨리... ㅎㄷㄷ
그리고 머리 숱이 워낙 많은 편이라 그런지 서서히... 서서히 폭탄을 맞은 형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부피가 점점 커지고....
...
...
뭔가 엄청 허접해 보이는 견습 놈이 머리를 말더라니... 개*식...
아아... 이렇게 제 삶의 첫번째 머리모양 변화가 쓸쓸히 끝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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