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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0일에 꾼 꿈. (2)
게시물ID : dream_1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7 00:33:11
그날 꾼 꿈.

「여관」

꿈속 저는 어느 한 여관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더

그런데 여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몰라도 철거 위기라 오늘이 마지막 영업일이랍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일를 열심히하자!' 라는 생각에 열심히 일를 할려고 해도 철거 위기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안오는겁니다

그렇게 심심해 있었는데 왠 엄청나게 이쁜 손님이 오신겁니다!

'와아! 손님이다!'하고 환호를 하는 저와 여관에서 일를 저보다 오래하신 선배가 그 손님을 맞이해주고 선배는 방 안내를, 저는 여관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시간 후 꿈속 계절이 겨울이라 그런지 눈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까 온 예쁜 손님도 그 눈을 보며 막 즐겁게 뛰어다니길래 저는 여관 마루에 앉아 그 모습을 느긋하게 보다 퇴근할 시간이 되어 집에 갈려고 옷을 갈아입는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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