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나케 반대 테러를 통해 차단하기 바뻣던 오유인들과 운영자 풋...ㅋ

"자국의 상황이 괜찬고 충분히 살만한 곳이다"라는 주장이 그렇게나 위협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몇번이나 강조했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불행한건 절대 경제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그런 논리로라면 남미, 아프리카인들은 아주 불행하고 자살율이 치솟아야 합니다.

그런데 남미 친구들 보면 힘들어도 웃고 유쾌하고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려 합니다.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외국에서 생활한 저로써 말하자면 아시아 사람들은 진짜 사랑이 뭔지 모릅니다.

그냥 전통적인 관계, 유대적이고 사회적인 관계만 중시하지 정말로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인간애 모릅니다.

안타깝죠. 사랑이 없으니 아이도 낳지 않으려 합니다. 연애를 해도 연애 흉내만 내는 어설픈 연애만 보입니다.

전 진짜 사랑과 아이러니하게 외국인과 해본 경험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정'과 '애'는 조금 다릅니다.

경제적으로 아시아가 중심이 될지언정 그곳 사람들의 사상과 마음가짐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관용이 뭔지도 모르고 기발한 창의보다는 포드주의적 공정과 중앙관료적 시스템으로 밀어붙였죠.

인공지능의 시대를 만끽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근시안적이고 대담하지 못한 우리가 미래를 주도할까 염려되더군요.

오유인들에게 묻습니다. 맨날 복지니 행복이니 하면서 아우성되던 여러분들 당신들은 얼마나 남들에게 베풀었나요?

주위 어려운 사람들,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용을 베푸셨나요? 그냥 나만 복지자금타서 꿀빨면 다인가요?

백인은 무조건 추종하고 서양으로 이민가야된다고 소리치면서 한국오고 싶어하는 다른 아시아인들은 사람 취급안하고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진정어린 공감과 위로보단 극단의 이기주의를 택했던 분들이 '복지' '행복'을 외치니

전혀 신빙성이 없군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비교만 해대는 헬조선 싫어!" 외쳐놓고 정작 토론을 하니까 근거도 없이

상대 신상이나 캐려하는 태도, 뜬금없이 "제가 님보다 돈 더 잘법니다" ㅋㅋㅋㅋ 헬조선은 여러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12171516918

상위 10%가 대부분의 세금을 내고 있고 전체 60%정도가 소득세를 실제로 내지 않는답니다.

이런 형태는 근로의욕을 떨어뜨리고 고소득자들의 세금 회피 유혹을 높여 재정위기에 봉착할수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Ted Cruz의원은 세금의 단일 퍼센트를 적용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사회 계약설이 나온 개인주의 문화 영미권에서는 과거부터 납세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했습니다.

서양의 역사를 보면 가지각색 방법으로 탈세를 하려했던 귀족, 자본가들이 존재했죠.

제가 데이터 기반글로 썻지만 한국의 세금 비율은 OECD에서 가장 낮아 국민들은 실질적 감세 혜택을 받고 있죠.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 빼가면 공정위 철퇴 맞는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60313060202620

도대체 김종인의 경제 민주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좌파적 경제 정책은 분명 망칩니다.

중소기업도 잘나가는 기업들은 엄청 잘 나갑니다. 셀트리온이나 기타 다른 헬스, 바이오 회사들 보세요.

오히려 중간급 대기업들 ex)웅진, 금호 등이 정말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죠.

썰전에서 예전에 이철희와 이준석이 복지에 관해서 논쟁을 벌였는데 이준석이 백프로 옳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대의 부국이나 복지를 안한다" vs "미국 전체는 부유하나 정부는 적자에 빚이 많다"

ㅋㅋㅋㅋ 팀 쿡, 빌게이츠가 돈이 많다고 미국 정부가 맘대로 복지 뿌려댈수 있는거 아닙니다

삼성, 현대가 돈 잘벌어봐야 우리랑 관계없어! 외치던 분들이 애플, 구글 돈벌면 미국국민 다행복해질거라는 논리...

ㅋㅋㅋㅋ 저는 이철희 이사람 옛날부터 무논리 무지식 무기반 우기기만 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정말 무식합니다.

흔히 한국의 진보니 좌니 이런사람들 미국을 신자유주의 국가니 복지가 없니 이런 어이없는 소리하는데

미국 예산만 봐도 그게 얼마나 선동적인가 알수 있습니다. https://www.whitehouse.gov/interactive-budget

미국은 엄연히 세계 최대의 복지국가입니다. 레이건, 부시 조차도 메디케어, 연금등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다만 그 복지가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돌아갈때 얼마나 허구적인가 잘 알수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도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행한 적은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