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를 믿고 하게 됐다."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방송 마이크를 잡는 박지성 SBS해설위원(37)이 "SBS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를 믿고 하게 됐다. 재미있게 했으면 한다. 팬들도 다양한 해설을 들으면 좋다. 기대가 된다. 어떤 해설을 할 지는 월드컵이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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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민지씨에 대해선 "아내가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좀 안 했으면 한다고 해서 받아들이고 고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악플에 대해선 "선수들이 극복할 부분이다. 잘 극복해야 한다. 믿어야 한다.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스스로를 믿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50%도 많이준거란 댓글이 대다수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로 후회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