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에서,
백일섭이 한 적이 있었지요.
당시에는 그냥 우스운 대사로만 치부하고 넘겼었는데,
세월이 흘러....
내 스스로가 술에 쩔어 사는 지금은,
밥배와 술배의 차이는 모르지만,
술을 아무리 먹더라도,
밥(탄수화물)은 꼭 먹어야, 뒷날 아침에 좋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네요.
허기진 아침을 많이 격다보니,(아침은 평소 안먹기도 하고 )
언제 더 허기졌나 과거를 생각해보니,
탄수화물 안 먹고, 술과 단백질 섭취 많이 한 날 다음날 배가 그렇게나 고프더군요.
연속극....
요즘에는 전혀 안 보다시피하긴 하지만,
과거의 향수는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