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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약간어그로성)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게시물ID : dungeon_18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ㅁ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12/28 14:48:52
아직도 현질하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긴 하는군요.
저도 가끔 현질을 합니다만 꼭 현질을 안해야 게임을 즐기는거다 라는 논리는 좀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직장다니고 게임에 투자할 시간은 없고 그렇다면 대안책으로
시간대신 돈을 적당히 투자하여 시간만큼의 효과를 보는게 현질 아닐까요?
여기 던게유저분들중에 아바타 한번, 봉자 한번 안질러보신분이 계시긴 할려나...
그것도 따지고 보면 일종의 현질인데 말이지요.
그러니까 현질도 게임을 즐기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드럽게 그냥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과도한 현질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그분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남이 뭐라고 하던 말던 그냥 본인이 즐거우면 되는거죠.
아 현질이 강화와 만나면 아주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이놈의 도박성 컨텐츠좀 줄여줬으면 좋겠는데 그럴리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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