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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대신 갚아줄게” 사우디 왕세자, 자국 구단들에 총 3700억 분배
게시물ID : soccer_18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22 20:00:06
부채 문제는 최근 사우디 축구계가 안고 있던 가장 큰 이슈였다. 사우디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안고 있던 구단은 알이티하  드로, 이는 무려 약 3억 9000만 리얄(약 894억 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수혜를 입은 각 구단들은 각자 공식 채널을 통해 왕세자를 향한 감사와 찬사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는 동시에 장기적인 재정 건전화를 위해 각 구단의 이적료와 연봉 등 인건비를 수익의 70%  로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https://asiafootballnews.com/2018/05/22/saudi-crown-prince-pay-off-all-external-debts-of-football-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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