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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 현실성을 어느정도 반영한다면.
게시물ID : lol_180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머딩거
추천 : 7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17 23:45:08

1. 노틸러스


생각해 봐라......열라 커다란 닻을 들고 다닌다.

대충 생각해봐도 철로 만들어졌겠고 무거워보인다

노틸러스 가만히 놔둘때 모션이 닻은 무거워서 바닥에 던져놓고 혼자서 논다.


한번 본 사람을 알겠지만, 첫방은 닻으로 찍어내리는 공격이다......

.

.

.

한번 맞고 죽어야 정상이다.


Q스킬을 생각해봐라.........철덩어리로 만든 엄청난 무게의 닻이 날라온다.


사실 끌어오면 안된다.


맞고 죽어야 된다.






2. 그라가스


레드와인은 안터진다.


즉 그라가스가 던지는 술통에서 보라색계열이 나온다는것은 포도맛 탄산음료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라가스는 술을 마시는 사람이니, 기포가 있는 술로 터뜨려야 된다.


즉 샴페인을 이용해야 한다.


근데 샴페인은 보라색이 아니다.


만약 현실을 반영한다면


술통이 터지면 안되고, 던지는거 맞아 죽어야 한다.


오크통의 용량은 보르도가 225, 보르고뉴가 228L 짜리를 쓴다.


물 1L당 1KG 그램..


와인과 물의 무게는 다르지만


어쨌든 200 KG이 넘는 걸 던졌는데 맞으면 죽는게 당연하다.


3. 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는 렌치같은 것을 던진다


한번 만져본적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걸로 사람 때리면 꽤나 아플..또는 죽을지도 모를것 같다.


근데 딩거의 렌치는 훨씬 굴고, 크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각이 져있다.


그걸 던져서 맞춘다.




투척무기의 힘은 어느정도일까? 


과거 스페인이 아메리카를 점령할때 


돌에 맞은 상처때문에 결국 죽은 황제도 있었고,


스페인 장군이 투구를 썼음에도 돌에 맞아 기절한 적도 있엇다.


과거 유럽에는


로도스 투척병이라는 돌을 던지는 병사들도 있었다.


근데 이번것은 금속이다....


 딩거가 렌치 던지면


맞고 죽으시면 된다.


딩거가 럭스한테 렌치 던지면


럭스는 투구가 없으므로 넓은 이마로 렌치 맞은 다음에 죽는다.



4. 티모


언제나 찢고 싶은 티모는 사실 혼자 쓰러져 죽어야 한다


부는 악기를 연주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계속 쉬지않고 불고 불고 불다보면,  머리가 띵할때가 있다.


근데 티모는 악기를 부는게 아니라 독침을 쏜다.


갑옷을 뚫으려면 엄청난 파워로 쏴야 되고, 즉 엄청난 공기를 소모하게 된다.


만약 공속 올린 티모이면, 쉬지않고 불기만 해야 되는 수준으로 치닫는다.



사람이 이러고 다니면..


병원으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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