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올리는데 더 효과적인듯합니다
탱커는 아군보호(주로힐러) 와 적진형붕괴를 능숙하게 해낼수만있다면
모두의 큰형님이 될 수 있지요 큰언니두요 적 딜러가 뭘하든 탱커는
받아치는 형식으로 게임운영을 하면 되기때문에 부담도 적은듯 싶어요
반면에 딜러는 어떻게든 상대 틈을 파고들어 적을 지속적으로
잘라주거나 몰살시겨야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본인이
죽기라도한다면 우리팀 탱커는 적 딜러에의해 고통받는 시간이
늘어나겠죠 힐러도마찬가지구요 탱커보다 죽기 쉬운 딜러특성상
죽음에 대한 부담은 확실히 클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탱커가 부담이
없는것도 아니지만요 어떻게든 살아서 아군을 보호해야하니까요
이건 여담인데
탱커로서 스트레스받는 요인이라고하면 리치도안닿는 하늘에서
똥을찍찍싸갈기는 비둘기년이랑 몸이 둔해서 따라가지도못하는
날파리같은 트레이서 마지막으로 탱커도 작살내는 안티탱커
리퍼인데요 다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서 보호 할 아군도없을때
날 보호해줄 아군이없을때 는 많이슬픕니다
다시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버워치 한타는 보통 이런구도입니다
1 탱커가 진형을파괴하거나 어그로를 끈다.
2 딜러가 궁극기로 몰살시킨다
이게 순서가 역전되면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죠 적 탱커는 분명히
딜러로부터 아군을 보호 할 수단을 가지고있을게 뻔하거든요
이걸 뚫고 적의 허를찔러 몰살시킨다면야 캐리겠지만 그런거노리다
혈압 뻣치기 쉽상입니다 이순서를 생각해보면 제가봤을때
한타주도권은 탱커에게있군요 적탱커와 실력차가 분명하다면
한타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쉽겠죠 탱커하세요 두번하세요
본인도 리퍼만
주구장창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빠따할배와
기동력이부족하다싶으면 디바를 꺼내는식으로 영웅폭을
변경했습니다 아 참 탱커하시면 정치 잘 안당해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