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예정이였으나.. 1월 덕산스파 다녀온후 5월 결혼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결혼준비중.. 아이 태명을 짓자는 마나님의 말씀을 들어 넷톤으로 얘기중.. 똘망이, 소망이, 사랑이 .. 등등의 일반적이고 흔한 이름 거론하다.. 뭔가 의미나 사연을 연관짓고 싶어 생각중에.. 좋은게 안떠올라.. 덕산이.. 케슬이.. 라는 망언을 내 뱉자.. 마나님께서 하는말 -_- 흥 왜 아예 타워텔 이라고 부르지 껄껄 우리아가가 아빠를 이해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쁜 태명좀 지어주세요 -ㅂ- 올해가 백호라 호돌이 라고 짓자니.. 88올림픽이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