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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0일에 꾼 꿈. (3)
게시물ID : dream_1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7 01:27:18
그날 꾼 꿈.

「령 처리반, 클로버」
 
꿈속은 간단히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는지 알려주는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한 꼬마와 그 꼬마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친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꼬마의 작은 인형이 있기에 때문입니다
라는 영상이 나오더니 이야기를 진행을 합니다

그 뒤로는 영상엔 그 꼬마에게 안 좋은 일들만 벌어집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그 꼬마의 주변 사람이 죽고
어느날은 그 꼬마의 부모님 옆에 있던 차가 뜬금없이 터지고
마지막으로 그 꼬마네 집이 불타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장면에 개입하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소방차가 막 지나가고 그래서 신기해 따라갔더만 앞에 봤던 장면의 꼬마와 부모가 불탄 집을 뒤로 한채 막 저를 지나처 뛰어가는겁니다

그래서 무슨일인가 싶어 봤더만  그 꼬마가 가지고 있던 인형이 처키처럼 막 움직이면서 쫒아오는겁니다 

그걸 본 저는 놀래서 그 가족들이랑 같이 도망쳤는데  하필 이 꼬마가 토이스토어에 들어간겁니다 

할 수 없이 저도 그곳에 숨었고 꼬마와 함깨 벌벌벌 떨며 숨어있었죠 그런데 부모와는 도망치다가 떨어졌는지 안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이 근방에 있나 살펴보는데 갑자기 꼬마 등 뒤에서 그 인형이 나오더니 "찾았다.." 라는 섬득한 소리와 함깨  그 인형은 출구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나는 이 스토어를 나갈꺼야 난 니들이 나가든 말든 신경 안써" 라는 말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인형이 가게 밖으로 나가고 옆 골목으로 쏘옥 들어갔습니다

'진짜 갔나?' 싶었지만 혹시나 할 수 있어서 꼬마랑 콜라를 먹으며 사람이 올 때 까지 기다리는데 꼬마가 가게 뒷편으로 가는 길를 발견했다란겁니다! 그래서 그 길로 가게를 탈출 할려는데 뭔가 불길합니다

그 가게 뒷편으로 가는 길이 어느 방을 지나쳐야하는데 그 방위엔 무슨 독가스를 뿜어낼것 같은 시스템처럼 보여서 직감이 '이건 아녀 저기로 가지 말어엉 :3' 이래서 저는 그쪽으로 안 간다고 했죠

그런데 그 꼬마는 찬스라고 지금 나가야 한다고 먼저 뒷문으로 나가는겁니다 아무런 탈 없이요 그래도 불안한 저는 차라리 앞문으로 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앞문으로 나갔는데 나가집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겁니다 막 한발짝 때기도 힘들 정도로요 그래서 뒤를 봤더만  앞문으로 나올때 제 몸은 냅두고 제 혼만 나온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혼자 혼 상태로 막 도와달라고 소리 질렸다만
제가 혼 상태라서 그런지 일반인들에게 제 목소리가 안들리는가봅니다 그래도 포기를 하지않고 막 도움을 요청하는데 왠 자전거를 탄 사람이 저에게 반응을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자전거 - 뭔일이에요?
나 - 왠 인형이 공격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자전거 - 에.. 위험한일 같으니 싫어요

이런식으로 대화가 가서 도움을 못 받을뻔 했는데
그때 도움을 받기위해 순간적으로 여러 설정을 만들어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나 - 사실 나는 귀신이나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 조직인데 이름은 클로버이고 왜 클로버라면 초창기때 4명의 인물이 처음으로 만들어 네잎클로버로 불리다가 사람들이 늘어나버려 클로버로 개명했어 우리 클로버는 총 3가지 파트로 나눠 활동하는데 일딴 첫번째로 나처럼 귀신을 못보는 사람이 주변 현상을 조사하고 두번째로 그러한 귀신을 잡는 사람이 바로 너 같이 핸썸한 사람이 잡는데 세번째로 넘겨 그 귀신을 성불하는 이 파트로 나눠져있어 그리고 난 지금 조사를 하다가 휘말린거고 그러니 나 좀 도와줘!!

이렇게 즉석으로 설정을 짜니깐 그 자전거 탄 남자가 "푸훗..후훗후후훗..  제 도움이 필요하다했죠?" 하고 저를 도와주기 한겁니다

그래서 일딴 그 남자와 함깨 우리집으로 가는데 집 간 이유가 방복면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데 걘 자전거 저는 혼 상태로 더욱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도착..

또한 사물로 만질 수 없어서 집 비밀번호도 그 남자에게 다 알려주고 방독면도 챙긴후 다시 토이스토어로 갔다만

이번엔 왠 남녀 커플이 그 인형에게 잡혀있는겁니다 그래서 뭔일인지 살펴보는데 그 인형 옆에 왠 령이 인형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겁니다

이게 살아있을땐 몰랐는대 혼 상태일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보고 방독면을 건물안에 떤져주고 멀리 떨어지라고 한뒤에 저는 방독면을 가지고 그 건물안에 들어가 그 커플과 함깨 뒷문으로 빠르게 도망칠려고 했습니다

방독면은 한개다만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뛰어가는데
제 예상과는 달리 독가스가 아니라 불를 뿜어냈고 놀래서 잠깐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보니깐 저와 그 커플은 어느세 물고기가 되었고 그 령은 우릴 물고기를 만들어버리고 또 물고기를 잡아먹는 물고기를 불려내 우리들이 먹히는 모습을 볼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잔머리를 굴려 그 물고기를 잡아 먹는 물고기가 우리에게 돌진할때 도망치고 어항이 부디치는 큰 충격으로 깨지면 탈출 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했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어항은 부디티는 충격으로 밀러나 테이블에서 떨어졌으며 저와 커플은 물고기에서 다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죽을 고비를 넘겨서 그런지 그 령이 보이기에 아까 만든 설정으로 "너는 클로버쪽에서 델꼬가지" 라고 말한 뒤 그 령을 잡으니깐 누군가 "아니 이쪽에서 데리고 가지"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누가 낸 소리인지 봤더니  아까 자전거 탄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전거 탄 남자는 갑자기 썬글라스를 끼고 그 남자 뒤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 두명이 들어오면서 그 령을 체포한 뒤 가는겁니다

알고보니 자전거 탄 남자는 실제 그런 조직 인원중 하나였으며 령이 단순 장난 치는 건줄 알고 냅뒀다만 점차 장난이 심해져 연행했다라네요

그렇게 저는 그 자전거를 탄 남자에게 진짜 그런 조직으로 스카웃 되고 그곳에서 일하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에 그 조직 시설중 령을 가두는 곳에서 저와 꼬마네 가족 그리고 커플에게 심한 장난을 친 령이 있었는데 그 령이  반성은 안하고 막 "이곳을 탈출해서 더욱 강력한 장난으로 골탕먹여줄거야..." 라며 막 복수를 의미하는 말를 하는 걸 보고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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