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은 지하철 2기 5,6,7,8.9호선을 설계 건설 하였으며 서울시 동서남북과 고속도로도를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건설 하였고
월드컵 공원과 월드컵 경기장
선유도공원 및 낙산공원, 영등포공원,원구단공원,서대문공원 양화대교
수많은 한강대교들에 야간조명설치 하여 야경을 멋지게 하기
남산 제모습 찾기 등
이명박 시장은 청계천과 서울광장 서울숲 강남 테니스장 건설 도심 버스전용차로 설치,은평뉴타운등
비교
고건이 건설한 월드컵공원은 난지도 쓰레기땅 즉 파리가 득실 거리고 악취때문에 지나지못한 땅, 난지도를 천지개벽한 것처럼 바꾸어 놓았습니다 월드컵공원은 모든분이 한번쯤 돌아보았을 것입니다.
하늘공원과 노들공원 사이에 가스발전소가 있습니다
쓰레기에서 나오는 베기가스를 이용하여
월드컵 경기장과 주변 아파트단지에 20년동안 연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몇달전에는 영국 국회의원 10명이 월드컵공원을 방문하여 월드컵공원을 견학하면서
계속 언더풀 뷰티풀 하며 탄성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떻게 이런 신화를 창조한지를 직접 고건 전 서울 시장님께 배우고 같습니다.
또한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매년 순이익이 180억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고건은 모든정책을 단지 눈앞의 이익이 아닌 미래가치를 계산하여 심사숙고 하면서 결정하셨습니다. 밀어붙이기가 아닌 사업시행시 갈등이 되는 양자 합의점을 찾고
어느 누구도 그 사업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하여습니다.
또한 고건 본인의 독선과 욕심이 아닌 여러분야의 덕망 있는 분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명박시장의 청계천은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제를 알고 계신다는분이 경제의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였습니다.
고건재임시 청계천을 고 여러 각도로 연구 하였습니다.
복원을 할것인가? 보수를 할것인가? 환경전문인과 교통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결정 할당시
여야 차기 시장으로 출마 하는분들이 청계천을 두고 말이 많기에 그럼 청계천은 다음 시장의 몫이다 하며 청계천 보수예산 1000억을 조성하여 다음시장에게 인계 하여 주었습니다.
(하늘공원)
옛날 청계상가주변에는 중소기업이 잘형성되여 비행기만 못 만들고 모든 상품을 만들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청계천 주변 상가를 보면 유흥업소가 난무하고있습니다.
청계천 때문에 버스차선을 시민에게 여론도 수렴않고 일방 통행으로 만들어 불편이 많으며
지금당장 종로통에는 차가 정체되어 길에 쏟아부은 돈만 하루에도 수억이 된다고 합니다.
청계천 바닥에는 콘크리트를 쏟아 붓고
전기펌프로 매일 12만 톤 이상의 한강물과 도심부 지하철역 인근 지하수를 끌어와 흐르게 하는 등 태생부터 생태하천과 거리가 먼 게 청계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34억 짜리 조형물을 설치해 과장된 홍보를 함으로서 청계천을 생태하천으로 둔갑시키고
도심 생태환경으로 실질적인 청계천의 역할을 판단하기 보다는
화려한 겉모습만을 수용하는 많은 지자체에서 청계천을 생태하천 복원의 성공 모델로 삼으며 지방 자연형 하천 복원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두분과 관련지어서 뚝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래 뚝섬은 고건 전 서울시장님이 차이나 타운을 계획하였습니다.
엄청난 화교투자 자본을 유입하기 위하여 섬 이라는 독특한 장소에 차이나타운을 조성하여
서울의 경기 활성화와 독특한 문화조성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시장은 그 계획을 백지화 한후 마치 환경을 위한 사업인냥 왠만한 공원의 정원보다 못한 서울숲을 만들어 놨죠.
정말 환경선진국도 숲을 조성할때는 거의 100년 정도를 계획세워 정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불과 1년여만에 숲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 응큼한 기만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가 있었죠.
하지만 더 안타까운것은 원래 고건 전 서울시장이 유치하려고 했던
화교자본들은 사업의 백지화로 길을 잃어
결국 토론토로 가게 되었고,
현재 토론토는 시 역사상 최고의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또 한가지만 더 비교해 보죠.
두분은 모두 대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고건은 노무현 탄핵심판때 대통령권한대행으로 노무현임기 어느때보다 안정되게 국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때문에 노무현은 고건을 시기하고 비난한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 오랜 공직생활에도 부정한 일이 한번도 없을만큼 청백리인 이분을 그때의 원만하고 안정된 국정된 국정운영에 반한 국민들이 대선주자 반열에 추대해 준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명박에게 눈을 돌려 봅시다.
청계천 서울숲 숭례문광장 서울광장 은평 뉴타운
모두가 자기 임기에 업적으로 남기려고 급조된 것들입니다.
서울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치적에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것을 보면 이자에게 서울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위한 디딤돌 그외 아무것도 아님이 분명해졌읍니다.
청계천 주위 점포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고 벤치도 나무그늘도 없는 서울광장은 요즘 각종 집회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서민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보급하겠다던 은평뉴타운은 주위의 집값을 크게 올려놔 돈 없는 세입자나 서민을 서울시에서 몰아내고 있으며 정작 그 이익은 투기꾼과 서울시가 나눠가졌읍니다.
또 지하상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를 뜬금없이 세배에서 아홉배까지 올려 받음으로서 상인과 그 가족들을 거리로 내쫒고 십수년간 기득권을 유지하며 생계를 꾸려온 노점상들을 그의 별명 불도저답게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노점상이 떠난 그자리에 금을 그어 노상 주차장을 만들어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그 산하단체가 하는 모든 일에는 철저하게 수익을 계산해 입장료나 주차비,폐차비,납골당비 어디하나 안 오른곳이 없읍니다.
이렇게 서민의 피골육을 짜내 그는 지방자치단체중 재정자립도 1위의 영광을 안았고 그 영광은 지금도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위한 중요한 홍보도구로 쓰여지고 있읍니다.
이명박!
가난했던 사람이 돈과 권력을 가지게 되면 없는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사람같이 보지않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