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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생기는 일들
게시물ID : freeboard_1809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대영
추천 : 0
조회수 : 64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14 2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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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생기는 일들 여러가지 일화나 그런것들도 있고 그런 일화나 그런것들이 중첩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것만 적겠습니다.

1. 이성의 시선이 느껴진다.

네 이성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모든 여자들이 쳐다보는건 아니지만 한두명 주시합니다. 대놓고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보는 시점들은 창문을 통해 비친 모습을 보거나 거울로 보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며 눈치를 봅니다. 눈이 마주치기를 고대하는 여자도 있고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제 직업이 서비스업이다 보니까 여성들에게서 이러한것들을 자주 느낍니다.
또한 못생긴 여자는 절대 보지 않으며 이쁘고 반반한 여자들만 쳐다봅니다.

2. 서비스가 좋다

어떠한 서비스를 받게 되면 서비스가 대우가 좋아집니다. 먹을걸 주려고 하고 굉장히 친절합니다.

3. 애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호감을 사게 된다.

네 서비스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잘생긴 사람에게는 굉장히 호감적입니다. 갑자기 티셔츠가 잘 어울리네 목소리가 좋네
등의 말을 듣게 되거나 잘생겼네 인물이 낫네 등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나 아기들이 좋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젊은 아줌마도 쳐다보며 중고등학생들도 좋아합니다. 쳐다보는건 당연하고요 굉장히 호감적이어서 서비스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커뮤니티나 집단에 속해있을때 굳이 소개하지 않았는데도 벌써 얼굴과 이름등을 파악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르는 여자한테도 인사를 받게 됩니다. 제가 학교 전산유지보수를 했을때 대학교를 방문했는데 갑자기 승무원 유니폼 입은 애가 오더니 안녕하세요? 몇학번 누구누구 입니다 하며 인사를 하더군요... 당황했습니다.

4. 이성친구가 있냐고 물어본다.

네 잘생기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없다고 하면 매우 놀라며 왜 없을까 하는 반응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소개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친구도 그렇고 아저씨 아줌마 도 그렇고..

5. 국적을 초월한다.

제가 추석때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을 갔습니다.
베트남여자들은 이쁜여자들도 확실히 있기는 있습니다. 잘생기면 국경을 초월합니다. 앞에서 말했다싶이 이성의 시선이 느껴지며 유튜브에서 보는
잘생긴남자를 쳐다보는 여자들의 행동이나 반응 등이 그대로 나옵니다. 언어가 안되서 대화도 못 나누었지만 눈빛만으로도 잘 알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합법적으로 서비스 하는 마사지가 있습니다. 여행패키지로도 제공됩니다. 이쪽 계열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한국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몇살이야 결혼했어 애인있냐 잘생기네 이쁘네 여기 왜 왔어. 이런 대화들을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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