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황우석 논문 진정성 의혹 제기>
[연합뉴스 2005.12.07 21:05:07]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12/200512070046.html
사이언스 편집장 "MBC 주장, 맞는 것 하나도 없다"
서울=연합뉴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입력 : 2005.12.07 08:56 07' / 수정 : 2005.12.07 10:46 18'
위의 것은 야후에서 오늘 나온 연합뉴스 기사고, 밑의 것은 조선일보의 연합뉴스 기사를 딴
기사입니다....
이 두 기사를 보면 말이죠, MBC가 이번 건으로 엄청나게 잘한것 두개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은 주로 영화와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MBC는 그 한류열풍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편입시켰습니다.
비록, 사이언스는 MBC의 PD수첩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을 했지만, 분명히 염두에 두고 있고,
네이처는 MBC의 PD수첩이 의뢰한 실험에서 논문의 데이터를 뒷받침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이언스나 네이처에 논문을 올리는 전세계의 모든 과학자들은 MBC의 PD수첩을 자신의
연구결과를 검증하는 최후의 기관으로 여기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MBC가 내린 PD수첩을 접는다는 결정은 절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이 때에 영화와 드라마 말고,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사이언스와 네이처에 게제된 논문의 검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PD수첩, 한류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입시킨 PD수첩은 계속해서 진행 되어야하며 상을 주어야 한다고 이~~~~ 연사 힘차게 외치이임니다~~~ ^^;;
두번째, 미국의 사이언스와 영국의 네이처는 용호상박, 막상막하의 경쟁자들입니다.
그런데, 네이처는 사이언스에게 황교수의 논문을 뺏겼다고 삐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요????????????
MBC의 PD수첩을 무시하는 사이언스와 MBC의 PD수첩의 내용을 갖고 사이언스에 기재된 논문 내용을
폄훼하는 네이처의 승부에서 MBC PD수첩은 꽃놀이 패를 쥐었습니다.
만약, MBC의 PD수첩의 내용을 갖고 사이언스에 기재된 논문 내용을 폄훼하는 네이처가 이긴다면
앞으로 모든 과학적인 논문은 네이처로 가며, 그 검증은 MBC의 PD수첩이 하는, 국가적인 이득이 있습니다.
또한, MBC의 PD수첩을 무시한 사이언스의 주장대로 과학적 논거만으로도 논문을 게제할수 있고,
그 결과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나온다면, 일개 방송국이 방송한 내용을 갖고 과학적 논리에 이러쿵
저러쿵한 영국의 네이처를 한방에 보낼수 있습니다.
이는, 네이처를 경쟁자로 둔 사이언스에 희소식이요, 미국에 있어서도 과학계를 평정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미국은 대한민국과 MBC의 PD수첩을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또한
국가적인 이득입니다.
MBC.... 옹호합시다.
박통때도 살아남았고, 광주에서 비록 광주시민들에 의해 불태워진 유일한 방송국이었고,전통때도
살아남았지만, 그래도 두 김통과 노통때 살아보려고 지랄하는 방송국아닙니까?????
ps, 혹은 사족 : 국제와 대우가 망했어도 대한민국에 별문제가 없었고 망한 회사의 직원들이
굻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 없지만, MBC 직원들은 MBC망하면 굶어 죽을것 같고 또
대통령님이 살려주자고 하니 옹호합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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