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나와서 한달 정도 집을 비우게 됐는데...
집에 두고온 고양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
외출냥이라서 더 걱정...
저번에 15일정도 집비웠을때, 완전 거지꼴마냥 되서 돌아다녔는데 .. ㅠㅠ 상처도나고 ...
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밥이랑 물은 잘 챙겨주시지만...
이녀석이 제가 집에 없으면 맨날 밖에서만 노는지라 .. 걱정이 많이되네요 ㅠㅠ
그렇다고 일하는곳에 대려 올 수도없고 ...
일하러 가기전날 밖에 나왔더니 목놓아 우는게 가지말라고 붙잡는거 같았는데 ㅠㅠ
별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걱정이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