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제목 [펌] 우리아이 우리가 지킵시다... =============== 우리아이 우리가 지킵시다...
얼마전 한아이가 없어졌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눈물을 달고 열심히 피토하며 ?찾으러 다녔죠.. 어디에도 없는아이.... 아파트단지에 것두 놀이터엔 씨씨티비도 없었습니다.. 그냥 내 아파트 단지니까.. 항상 놀던곳이니까... 안심했는데 안들어왔습니다.. 아인... 그아인 아직 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 나이가 대략 칠세쯤 됐나보더군요..
경찰에 유아실종신고를 했습니다.. 헌데 며칠후 아이는 제발로 걸어들어왔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붙잡고 대성 통곡을 했겠죠... 이렇게 살아서 돌아온것에 대해 얼마나 기뻤겠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 아이는 지난 며칠간 얘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칠세 정도면 자기가 대충 어떻게 있었는지는 말할수있는데..그동안의 기억이 아이에겐 없었습니다.. 참으로 가족은 이상타여겼습니다..
옷을 벗겨서 아이가 혹 이상한 (다치거나.. 교통사고로..)곳이 있나하고 보던중.... 이상한 자국을 보게 된겁니다.. 이상하다..이게 뭘까... 그냥 꼭 맹장수술자국처럼 작은 .... 별루 크지도 않는,,,, .
이상한 맘에 서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샘님께 자초지종을 말하고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결과....
콩팥이 하나 없어졌더군요... 말이 됩니까.. 정말 정말.. 없더랍니다.. 누가 데리고 가서 하나 슬쩍해놓고 그동네 근처에 아이를 놓고 간겁니다.. 그래서 아이는 제동네니까.. 집을 ?아들어갔구요..
요즘 정말 죽을만큼 어려우신분들은 혹 장기매매란것을 하신다고 티비에 나오더군요... 헌데 콩팥은 아이가 어려도 사용할수있다는거 아셨나요? 엄마들은요... 전 솔직히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어제 결심했습니다.. 결단코 내아이들은 내눈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게 항상 주의하고 있겠다고.. 그냥 평소에 아이가 놀이터에 있을때 잠깐 있어.. 집에 잠깐가서 장난감 가지고 올게...이젠 절대 안하렵니다..
엄마들.. 이건 정말 사실을 얘기한겁니다.. 세상에서 제일나쁜 사람들은 바로 어린이가지고 장난질하는 사람들일겁니다.. 성을 대상으로 먹거리를 대상으로.. 내아이가 아니니까..하는 마음.. 하지만 다른이에게 내아이가 당할수도 있다는걸 그사람들 알고 있을까요??/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절대 아이혼자 내보내지 마세요.. 그 조그만 아이가 얼마나 힘이 들었음 그간의 생각을 잃었을까..눈물이 나고 심장이 뛰고.. 그아이엄마는 경찰에 신고도 못했다함니다.. 혹 장기 매매라면 어두운곳에 계신분들이 끼어있을까.. 보복이 두려워서말입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 읽으면 우리가 키우고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크면 이렇게 나쁘게도 변하는 구나 하고 생각을 하니 정말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