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3패 혹은 1무2패 정도의 성적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겁니다.
파워 프로그램을 너무 늦게 까지 훈련해서
원래는 이때쯤 파워 프로그램 은 1-2주전에 중단하고 최상의 몸상태로 올라와 있어야 한느데
시간에 쫏기다 보니 파워 프로그램을 너무 늦게까지 실시해서
지금이 2002로 치면 골드컵 때쯤 되는것 같습니다. 파워 프로그램과 실전을 같이 할때는
실전에서 선수들이 활동이 적어지고 한경기 치르고 경기 시작하는 무딘 모습을 보이죠.
신태용감독 결정으로 어쩔수는 없겠지만 본선 첫경기에선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긴 할겁니다.
다만 그게, 패배를 승리로 돌리진 못할 것이란 한계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