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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게에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식물들도 이야기를 할 줄안답니다
게시물ID : plant_1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두개달세개
추천 : 2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9 12:32:57

날이 추워지면서, 혹은 다들 바쁜계절이 되면서 식게가 많이 썰렁해졌네요.

처음에 만들어 질 때 아 이곳에서도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있겠구나 하면서 눈팅했던 저로서는

지금 이 썰렁함도 감사하긴 하네요.

 

 

비교적 활성화 되어 있는 동게에서 애완동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올리며 하루가 다른 느낌들을 나누는 것처럼

식게에서는 비록 느리고 더디지만 조금씩 자라주는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식게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식물도 이야기를 한답니다.

지금당장은 안 들리시더라도,

이 곳에서 다 함께 식물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사진 한장 올려주세요. 아주 멋진 수형으로 멋들어지게 자란 녀석도 좋고

 

 

새로시작하는 녀석과, 이름모를 아이들, 그리고 아파하는 것들...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죽어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쩌면 동물들 보다도 더 강한 사인을 보낼 줄 알고

반려동물들이 그렇듯 식물역시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있답니다.

귀를 기울여 주세요.

 

저는 디시인사이드라는 곳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미 유명해 진 식겔의 어떤분이 하신말처럼

키우기 시작했으면 이미 그것은 잡초가 아니에요.

 

여러 사람들의 여러 식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생겼는데 너무 조용한 것 같아

한마디 써보아요.

 

사실 어느곳에나 식물은 있지만 누구에게나 말을 걸어주지는 않는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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