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국회에서 개최 "과거 모습 돌아봤을 때 창피하고 싶지 않았다" 박창진 "밝은 미소 뒤에 슬픔 느껴진다" 위로
【서울=뉴시스】박준호 강지은 문광호 기자 =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 배우 윤지오씨는 14일 "올곧게 나아가서 진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제 갈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씨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의 저서 '13번째 증언' 북콘서트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내부고발자' 노승일 씨,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지부장과 함께 토크를 하고 있다. 2019.04.14.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