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제가 카페에서 일하거든요...펜션도 같이하는데... 저희 카페 이름이 다섯글자예요... 오늘 카페로 문의전화가 왔는데... 제가 전화를 받을 때.... "네~xxxxx입니다~" 이러는데...오늘 컴퓨터 하고 있다가 전화가 와서 받았거든요... 아.... . . . . . . . "네~ 오 늘 의 유 머 입니다~" 헉! ㅡ,.ㅡ;;; 전화 하신분 말씀이...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유하시는군요!!" 아...민망해라...옆에 사장님이 보고있었는데... 사장님 제발 자비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