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 많은 좋은 아이디어 묵살하고 어디서 애를 하나 데려다가 갑자기 피디로 앉힘

[그 수 많은 좋은 공약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어디서 "정치적 애"를 데려다 대통령 시킴]



새로 선정된 피디는 막힘이 없음 말 엄청 잘하고 많이 함

 그런데 깊이가 없고 재미가 없음 게다가 소통 불가 지 할말만 하고 반론이 나오면 어거지로 무마시킴

[우리의 새 대통령도 말은 청산유수임 종종 기사에 나오던데 회의 시작전 분위기 띄운다고 개그치는거 들어보면 속터짐

그리고 항상 자기 할말만 하고 반론이 나오면 유체이탈로 극!뽁!]



새 피디는 출연자를 배려해서 복지를 하려함. 덥다고 미니선풍기를 주려하는 등 뭔가 챙겨주려 하지만, 내내 땡볕에 서 있게함.

차라리 버스에서 대기하게 하지

그리고 그게 뭐라고 미니 선풍기에 집착, 그런데 결과적으로 미니 선풍기 결국 안 옴. 예고편에도 고무장갑만 찾음. 아마 고무장갑 안 나올 거임

[복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피부에 와 닿지도 않고, 오히려 그냥 두는게 더 나을 정책만 쏟아냄

세금구조 개악에만 집착. 결국 증세 없는 복지는 저 멀리 날아감]



새 피디는 의욕적으로 카메라앵글을 지도하고 멤버들에게 방향을 조언하지만 하나마나 들으나마나

가급적 한사람만 잡으세요 두사람씩 잡아도 괜찮아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결국 하나마나한 말

[하나마나한 정치적 수사, 야당과여당이 잘 협의해서 남한과 북한이 잘 협의해서.. ]



새 피디는 과거에 집착함. 무도 예전편은 물론이고 태어나지도 않은 시기에 방영된 무모한도전을 언급함.

아이디어 내는것도 다 과거의 답습.

[대통령은 과거에 집착함. "아! 아빠!" 사리분별 없었을 시절의 쿠테타를 그리워 함.]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반응 좋으면 여고생편도 할 수도...

반대는 아파요... 이유라도 알려줘요 왜 반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