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추장 새로 담근 기념으로
만들어봤네요~ 확실히 새 고추장이라 그런지
매운맛이 극강입니다. 점점 뒤로 갈수록 매운맛이 빠지기 때문이죠 ^^
그렇게 많은 양을 넣은것도 아닌데 가족들 다 맵다고 하네요 ^^
간만에 땀 쫙 뺐다는 ㅎ 그리고 입가심으로 밤막걸리~ㅎ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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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베이스 -매장에 한팩으로된 떡, 어묵 6장(240g), 대파 1대, 양파 1개, 통깨(필수x)
옵션 - 청양고추, 깻잎, 양배추, 버섯, 삶은계란, 라면사리(한번 삶은 다음에 투입), 만두(비추 속이 다터짐)
[양념장]
다시마육수 500ml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TIP! 처음부터 육수를 조금만 넣고 재료 다 넣고 부족할다 싶으면 추가하세요~ 그래야지 간이 맞고
가스비도 아낌. 우선 센불로 다 끓이고서 중불.약불로 쪼리는데 어묵은 원래 잘 들러 붙지만
떡이 바닥에 들러붙는다 싶을떄가 딱 간이 맞을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