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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에서 오늘귀국했습니다.
게시물ID : travel_18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오★
추천 : 2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2 0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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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었으니 어제가 되나요?
 
여튼 17~21일까지 4박5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케이한 쿄바시 호텔에서 쭈욱지냈고, 이번엔 오사카 처음가는 친구와 가는바람에
 
첫날은 도톤보리로 정했습니다.
(도톤보리가 오사카의 상징 비스므리한거라 갔다온 티내기 가장좋죠)
 
가기 며칠전 지진터져서 잠깐고민도 했습니다.
 
거리가 멀긴한데, 오사카에서 지진느꼈다는 분들도 계셔서,,
 
 
 
호텔에서 티비틀면 재난방송 계속나오는건 맞습니다.
정규방송채널보다 이번 지진방송 채널이 더 많아요.
(호텔에서 나오는 채널에 한해서)
 
 
쿄바시가 더 동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행다니는동안 지진은 느낀적 없습니다.
 
그리도 다니는동안 느낀게.. 중국, 한국인은 여전히 많아요
 
지진도 있고 해서 그나마 사람좀 줄었을라나 싶었던 생각은 제 착각이었습니다.
 
 
여행가서 외교부쪽 문자도 들어오고, 친구들 카톡으로 괜찮냐고 묻는데..
 
너무 평화로워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기도 했어요
 
나중에 들으니 한국은 지진뉴스로 난리라고 그러더군요
 
 
호텔에서 방송을 보면 다른세상 뉴스같아서 공감도 안가고;;;
 
2년전 갔던 오사카는 그대로였습니다.
 
 
 
 
코스는 첫날 오사카(도톤보리, 우메다) - 둘째날 교토 - 셋째날 유니버셜 - 넷째날 교토 - 마지막날 덴노지 동물원 귀국 순서로 다녔습니다.
 
많이먹고 많이 놀다왔습니다.
 
2년전 교토를 많이 못돌아다닌게 한이 맺혀서
 
고베소고기를 포기하면서 교토를 돌았습니다
 
 
즐거웠어요.
 
또 가고싶네요
 
 
삐끼는 싫지만, 저를 일본인인줄 알던 한국여자분들도 있었지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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