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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1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7/16 00:17:37
잠깐 틈만생기면 헤어진남자친구가 생각 나지만, 참을만한 정도였는데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펑펑 울고싶은데
그러면 더 생각날까봐 그러기도 싫어요..
원래
헤어지면
한쪽은 이렇게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건가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상대방은 이미 나에대한 마음이 없는데
연락하면 싫어하겠죠. 쥐꼬리만큼 남은 정마저 떨어지겠죠.
아니. 잊고싶어요.
상대방은 더이상 내가 아니라는데 이러고 있는게 너무 싫어요.
그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아파하는거 너무 싫고 슬프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잊나요.
바쁘게 지내려고 지내는데 자꾸 생각나는걸 막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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