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암님께서는 오늘도 영혼을 거두시어 성역의 영웅들을 도와줍니다. 

홈이 필요한 영웅에게는 고단에서도 눕지마라며 친히 활력을 넣어주시고, 

트리플을 맞추기 위해 극피,극확이 필요한 영웅에게는 그러지말고 다른스킬도 써보는게 어떻겟냐며 
후려치기 피해를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무기에 홈을 넣고싶은 영웅에게는 건장한 성역생활을 위해 적생을 넣어주신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씀씀이 인가요. 

잊힌 영혼 하나에 적생. 잊힌영혼 하나에 활력.  또 영혼 하나에 방어도. 

아 미리암이여

꿈에서 한번이라도 뵙고싶네요. 







죽여버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