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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이슈에 대한 WHO글인데요.
게시물ID : mers_1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즐링
추천 : 3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3 00:56:20
WHO에도 메르스 관련 글이 떠있길래 번역기로 들여다봤는데요. 

아래는 번역기로 돌린 위 출처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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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호흡기 동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 (MERS-COV) - 대한민국

질병 발생 뉴스 
2015년 6월 1일

추가로 2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MERS-COV)의 확인 된 사례의 2015년 5월 31일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IHR 초점 포인트는 누가 통보.

다음과 같은 경우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정 연락처 및 의료 접점의 접촉 추적은 경우에 진행됩니다.

세계적으로, WHO는 적어도 431 관련 사망을 포함, MERS-COV 감염의 1154 실험실 확인 된 경우 통보되었습니다. *

WHO의 조언

급성 호흡기 감염에 대한 그들의 감시를 계속 조심스럽게 이상한 패턴을 검토하기 위해 모든 회원국을 장려하고 현재의 상황과 이용 가능한 정보에 기초.

감염 예방과 통제 조치는 의료 시설에서 MERS-COV의 가능한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다른 호흡기 감염처럼 MERS-COV의 초기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초기 MERS-COV 환자를 식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건강 관리 노동자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의 진단, 환자와 지속적으로 표준 예방 조치를 적용해야합니다. 물방울주의 사항은 급성 호흡기 감염의 증상이있는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표준주의 사항을 추가해야합니다; MERS-COV 감염의 가능성 또는 확인 된 경우를 돌보는 경우 접촉주의 사항과 눈 보호가 추가되어야한다 에어로졸 생성 절차를 수행 할 때 공기 중의 예방책이 적용되어야한다.

이상이 MERS-COV에 대한 이해 될 때까지, 당뇨병, 신부전, 만성 폐 질환, 및 면역 사람과 사람이 MERS-COV 감염에서 심한 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농장, 시장, 또는 바이러스가 잠재적으로 순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헛간 지역을 방문 할 때 따라서,이 사람들은 동물, 특히 낙타와 긴밀한 접촉을 피해야한다. 이러한 전에 정기적으로 손 씻기 등의 동물을 터치하고 아픈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후 일반 위생 조치, 준수되어야한다.

식품 위생 관행을 준수해야한다. 사람들은 원시 낙타 우유 또는 낙타 소변, 또는 제대로 조리되지 않은 고기를 먹는 마시는 피해야한다.

WHO는이 이벤트에 관한 항목의 지점에서 특별 상영 조언하지 않으며 그것은 현재 어떤 여행 또는 무역 제한의 적용을 권장 않습니다.


정오표

처음에보고 * 세계적으로, WHO는, 적어도 434 MERS-COV 관련 사망 통보하지 431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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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이트에서 나온 부분에 보면 

'MERS-COV 감염의 가능성 또는 확인 된 경우를 돌보는 경우 접촉주의 사항과 눈 보호가 추가되어야한다 에어로졸 생성 절차를 수행 할 때 공기 중의 예방책이 적용되어야한다.'

( contact precautions and eye protection should be added when caring for probable or confirmed cases of MERS-CoV infection; airborne precautions should be applied when performing aerosol generating procedures.)

이 부분을 보면 에어로졸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공기전염에 대해서 좀 유의를 해야한다는걸로 보이는데

단순히 공기감염은 없다고 하니 더 불신감을 주는거 같네요.

비말감염으로만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용어로 따질 때는 틀린 말이 아닌데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때는 당연히 기침 등으로 

침방울 같은걸 들이마셔서 감염된 것도 공기감염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논란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기감염은 기침 등이 아니라 그냥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떠다니면서 감염시키는 것만 공기감염이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개념같습니다.

저만해도 저런 내용을 알지 못했을 때는 타액으로만 감염된다고 했으면서 같은 병동에 있는 것만으로 전염된게 이상한데 

공기감염이 아니라고 하니 이거 혼란방지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거 아니냐? 하고 생각했거든요.

이 부분을 언론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야할거 같은데 정작 대처도 지지부진하고 영 마음에 안드네요.

 기침으로도 전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라라고 확실히 말해야 좀 더 조심할 수 있는거 같은데.....

참 여러모로 점점 확산되가는게 아쉽습니다.


오유인 여러분들은 KF 지수 높은 마스크 쓰고 다니시고 조심하세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걸리면 자기만 개고생 ㅜㅜ


여담으로 메르스 최초감염자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중국출장을 강행해서 문제였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확실한 얘기가 없어서 그냥 제 가정으로만 상상한 것입니다만..... 국내에서 근로환경이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도 한몫을 했지않았나 싶긴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초기에는 생소한 질병이었던 메르스라는 병에 걸려서 출장을 못가게 됐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출장을 강행시켰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중요한 거래인데 몸 좀 아프다고 엄살이냐고 닥달하는 모습이 괜히 떠오릅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을거다라고 못하는게 씁쓸하네요.

워낙 요즘엔 자본이 인간 위에 있는 세상이라서 ㅜㅜ

출처 http://www.who.int/csr/don/01-june-2015-mers-kore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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