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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1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유있는남자★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0 17:52:56
제가 진짜운동열심히해서 보디빌더 준비했습니다
관장님도 기본입상은 하겠다고 해서 더열심히했어요
헬스쫌오래다니시는분은 알겠지만 보충제값이 진짜많이들어요
돈도없고해서 트레이너자리구하려했는데 트레이너자리못구해서
피시방알바했는데 피시방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할것도없고해서
메이플스토리를 했는데 너무재밌어서 계속하다가 알바도 짤리고 해서
부모님한테 보충제산다고하고 하고 그돈으로 피시방가서 게임만 열시간씩하고
헬스장은 매일 빼먹고 그래서 몸이 저질이댔어요 이렇게 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살면 안댈꺼같애서 다시헬스장을 갔는데 게임도 계속하고싶고
운동도 잘안대고 미칠것같애요 어떻하죠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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