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5일정도 됬구요.

헤어질때 서로 미련이 있는 상태로 헤어진거 같아서....(제 추측이지만..)

시간 좀 지나서 연락해서 빌어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전 미련이 남아 하루에 수십번씩 카톡이나 마플을 확인해보는데...

전여친은 전혀 그런게 없구요. 메신저 남김말도 그냥 일상적인거구...

싸이라도 있었으면 한 수십번은 들락날락했을텐데....제 싸이는 한번도 안들어왔구요...

여친도 미련이 있을꺼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달릴 생각이었는데...점점 저에 대한 미련이 없는거처럼 느껴지네요.

가능성이 안보이는거 같아서 이젠 매달리기도 꺼려지네요.

마지막으로 기대하는건 여친이 아직 제 네이트온 아이디를 안지웠다는거...전 24시간 접속해있고 여친도 분명 제가 접속해있는걸 봤을텐데 말이죠...

이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거에 기대하는 제 자신이 찌질해보이기도 합니다....

어쨰야되나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