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외국에서 살인을 일으켰다고 치죠.
그럼 당연하게도 이 한국인은 비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 한국인에 대한 처벌을 미적미적 대고 두둔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럼 이 외국의 사람들은 살인을 한 한국인만 욕을 할까요??
아니면 한국 전체를 욕을 할까요??
한국 전체를 욕하게 되는건 인지 상정입니다.
이미 이 살인을 한 한국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었고,
한국인들 끼리 이 사람을 처벌하려고 빠릿빠릿 하게 움직이고 사과를 하는 등의 대처를 해야지,
미적미적 대면 그 한국인 뿐 아니라 한국 전체가 욕먹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외국인들에게
왜 한국을 비난만 하냐! 그런다고 한국이 정의로워 지거나 정의 사회가 구현되는게 아니다!!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지!!
라고 나불대면 그 외국의 사람들이 참도 좋다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겠네요.
우리가 과거사 문제로 일본 많이 욕하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사과 하지 말라고 법으로 만들어 놓은거 아니죠.
일본인 전체가 과거사 부정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근데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를 싸잡아서 비난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일본인들이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인 적대감을 가진다고 정의 사회가 구현되는거 아니다.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무조건 적으로 비난만 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 되는건 아니다.
현실 비판은 안중에도 없고 단순히 적대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우리 일본을 비난하기만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함께 나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고 하면 한국인들이 네~ 하고 받아 들여야 할까요??
누가 받아들일까요??
다른 사람들은 개신교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개신교를 비난함에 있어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개신교가 이단을 비난하는데 있어 해결책 제시가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것과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신교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 현 상황에서 더더욱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금 개신교인들 어떤가요?
자기들 잘 못 인정 안하고 끝까지 남탓 하잖아요??
우리가 건설적인 비판을 안해서 개신교가 요모양 요꼴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자정 할 능력이 없는 남탓만 하는 아몰랑 단체를 종교로써 인정 해야 하나요??
그럼 여성시대라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하나의 종교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교 스스로 잘못 한 일이 있으면 고쳐야 함이 옳고, 만약 스스로 하는 일들이 잘 못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
그러한 논리를 해명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지 마세요.
그건 님네들이 해야 하는겁니다.
PS : 김치녀니 춍이니 하는 단어로 뭍어가려고 하지 마세요.
단순한 일례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루저녀 자체가 큰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여성들 대다수가 암묵적으로 동의한다거나 그 말에 동조를 한다면 여성들을 같이 비난 할 수 있을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았죠.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어떤가요??
성추행 목사들 목사직 다시 할 때 신도들이 대규모로 반대 시위 하고 했나요??
밤하늘 빨간 십자가좀 키지 말라고.. 빛공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도 교회 내부에서 끄자고 하던 사람들 있었나요??
예천 불지 외치는 사람들... 종교인들이 나서서 이 사람들 비판하고 비난 한적 있나요?? 있어도 극소수죠..
개신교 전체적으로 예천불지 외치는 사람들 비판하고 제명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 안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개신교 욕하는 항목에 있어서 대다수의 개신교인들이 암묵적 동의를 하고 있는거죠.
개신교 욕먹기 싫으면 그 해결방법을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한테 내놓으라고 하지 마시고
님들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개신교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해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건설적인 비판 할 생각 도 없습니다.
님들 종교 싫다고 하는 거 마음에 안드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그 해결책을 우리한테 달라고 하면 안되죠.
다른 종교인들은 잘 모르겠고,
이 종게에서 이상한 소리 늘어트리는 개신교인들 공통점이 한가지 있네요.
무교인들에게 종교인보다 더 종교인적인 마인드를 가지라고 강요하는거 말이에요..
왜 무교인에게 종교적 마인드를 가져다 대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지네들은 안하는 것들만 말이에요...
개신교인들 스스로 건설적인 자기 비판은 쌩까면서 왜 제가 건설적인 개신교 비판을 해야 할까요?
정말 말인지 막걸린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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