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이 아무리 급해도 최소한 뒷감당이 되는 코드를 짜야지... 진짜... 감당이 안된다.. 이놈새끼 똥 치우는 것도... 십년이 넘는 경력으로 내린 결론이 코드는 중요한게 아니라길레 뭔소린가 했더니, 코드에 고민의 흔적은 눈꼽만큼도 안 보인다. 지금 터지는 버그. 태반이 너가 짠건데 왜 자꾸 수정사항이 나오냐고 왜 나한테 지랄인지 몰라도, 나도 이제 감당 못하겠다. 평소 참 논리적이신 네놈이 짠 서비스가 왜그리 펑펑터져나가는지는 논리적인 네놈이 잘 알테니 잘 해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