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때 처음 오유를 접해본게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츄리닝을 보여주는데..사실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츄리닝 뿐만 아니라 왠만한 글, 그림 은 다 이해가 되는 중급자가 됬네요. 오유는 정말 제 인생에 많은 행복을 준 것 같습니다. 엄마몰레 킥킥 대며 재밌있는 자료를 보던게 생각나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 글이 베오베에 가길 원하지만 어차피 12월까지는 확인을 못하게 될것이므로...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네요. 다시 들어오는 것을. 중3으로써 이제 입시를 준비해야 겠네요. 지금 민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꼭 붙을 거에요! ^^ 그리고 아래 사진은 모두가 복을 많이 받으라는 뜻으로^^ 그리고 제가 없는 동안도 오유는 잘 굴러가겠죠^^ 12월에 다시 왔을 때까지 오유님들의 모든 목표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2006년입니다. 2005년 마지막 날에 새웠던 계획을 이제 실행해야 할듯 합니다^^ 꼭 목표가 이루어 지길 바라며, 가정에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유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비록 저를 늘 웃게 만들었던 자료들은 못 보겠지만...오유는 항상 제 마음속에 있을 것입니다. 12월까지 안 오는건데...무슨 사내대장부가 전쟁터에 나가는 듯한 심정이네요. 사실..약간 걱정되는 것은...지금 이시각에 유머글게시판에 이런걸 올려도.. 볼 사람이 없다는 것. ^^ 추천수 부터 걱정 되네요. 12월 까지는 모든걸 잘라네요 좋은 결과 갖고 오 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이제 가야겠네요... 지금 California Dream이라는 곡이 나오는데...분위기랑 딱 맞네요.^^ 저도 저의 드림을 이루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충성!(사실 지금 중3^^) 그리고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