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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작년에 취준할때 별별 회사 다 봄 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81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예님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25 16:01:17
어느회사는 여직원이 딱 한명뿐이었는데 남자직원들 샤워하고 퇴근하는거 다 보고 마지막에 문 잠구고 퇴근해야한다고 함 그리고 연차 있긴하지만 절대 못쓴댔음 연말에 돈으로 준대나 뭐래나....
그리고 두번째 회사는 면접가니까 입사지원만 200명이 넘게 했다. 그중에서 3명만 면접 오라고 한거다. 넌 행운안줄 알아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떨굼
세번째 회사는 공휴일도 아무것고 없고 연차도 없었음 돈도 최저임금
근데 비록 연차는 없지만 필요시 말만 하면 언제든지 시간을 빼준다.
이걸 되게 자랑이라는듯이 말하더라는 ;;;;

또 생각났는데 집근처 ㅈㄴ 코딱지만한 무역회사였음.
면접 당시에는 말을 너무 잘한다느니 맘에 든다느니 하면서 다음날 바로 출근하래요. 출근하고보니 맘에 안들었나봄? 사회생활도 해봤으면서 일을 왜이리 못하냐는등 적응을 왜이리 못하냐는등 그것도 입사첫날에 그지랄
다음날 출근했더니 아무래도 잘못 뽑은거같다며 해고
참고로 신입 3달동안은 매주 토요일마다 풀근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퇴사하고나서 한달동안 동일 공고 세번올라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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