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이후엔 리프트 온라인 입니다.

다크폴을 접하고선 거즘 북미 게임 위주로 했어요...

리프트 해보니 예~~전에 와우 하던 생각도 나고 게임성에 있어선 흠 잡을 곳이 없었지만

양형들 길드 안에서 플레이 하다보니 왠지모를 소외감에 접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임성으로만 치면 정말 만점에 가까운 게임입니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건 제가 리프트 온라인을 하는 동안엔 PVP를 해본 적이 없어

제가 언급도 못하겠고 그게 좀 걸리네요.

다음은 네버윈터나이츠 온라인 입니다.

PC게임으론 네버윈터나이츠 시리즈가 아주 유명하죠 근데 이 네버윈터나이츠가 MMORPG로 서비스 되는 걸 아시는 분......??도 

뭐 계시겠죠....흠..게임평만 말씀 드리면 길드워2에 버금가는 게임입니다.

버금간다는게 좀 어폐가 있을수 있는데,, 음.....길드워2의 컨텐츠 중 하나인 맵을 밝히는 것을 뺀 길드워2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탐험에 대한 컨텐츠는 좀 적지만 그에 반해 길드워2에 부족한 인던에 대한 부분을 보강한 게임이라고 보면 대충 맞을 듯 싶네요.(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예전에 했던 무협게임의 추억으로 성급하게 과금까지 했지만 생각보다 높은 진입장벽으로...

일주일 플레이하고 포기한 구음진경입니다. 게임성과 무협 세계관 구현은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할 바 못되지만

저에게 있어서 생각보다 과한 텍스트와 퀘스트 진행으로 좌절감을 안겨줬던 게임입니다.ㅠ

올해 안에 국내서비스 예정이라니 기대해 볼만 하네용..

스타워즈 구공온 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한 게임이네요.

여타 다른 게임보다 한국 유저분들이 적어 처음 입문하기 힘들었던 게임이었지만,

막상 PVP를 주로 하는 저에게 있어선 정말 재미난 게임이었습니다.

워죤이 큐가 잘 안잡혀서 한국시간대로는 

아침6시 이후에야 제대로 워죤이 잡히고 게임 할 맛이 나서...곤욕스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