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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오유가 좋았어요...
게시물ID : open_1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픔과진실
추천 : 2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5 16:53:32
저는 너무나 외로웠어요.

아무도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주위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학교 가는게 정말 지옥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나꼼수를 듣고 오유를 알게 되면서 정말 행복했었어요..

나꼼수를 듣고 그 내용을 시사게에 그대로 쓰고..

그러면 많은 분들이 제 의견을 지지해주시고, 추천해 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셨어요.

시위 나가서 인증샷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제게 욕하는 사람은 블라인드시켜 주시고.. 아이피밴시켜서 다시는 제게 욕을 할 수 없게 만들어 주셔서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준 것 같이 통쾌햇어요..

그치만 이제는...

제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없어요. 어제도 MB OUT을 여러번 시사 게시판에 썼지만..

이상한 일베분들에게 욕만 먹었어요..

정말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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