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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21) 미생 혼자 웃겼던 장면
게시물ID : drama_18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4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2 11:40:51
성대리가 개벽이 술자리로 불러내서
'그거 원래 네 일이야.'를 무한 반복할 때

내심

'오, 역시 성대리가 석률이 일까지 떠맡아서 다 처리하면서 일을 가르쳐 주는 중이었나보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석률이가 역시 깨달아서 곧 감동 먹겠군
같이 감동먹어야지
하고 대기타고 있는데

성대리 먹튀.

ㅋㅋㅋ

혼자 정말 미친 듯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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