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집은 아니지만,
한번씩 가는 집...
동태찌개와 쇠주와 밥 달라고 하고
게임(혹은 책) 보며 기다리는데,
자기는 얼굴이 방패라나??(쥔장)
뭐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왜 날 보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거래처,
공구 빌리러 감...
사실 공구야 구매하면 되긴 하는데,
문제는 비용이 허더더하고, 사용 횟수가 적어서, 비용대비 효율이 --;
그래서 일단 빌릴 수 있으면 빌림...
((( 어떤 거지같은 사람들은 절삭공구를 빌리려 하더군요. 참고로, 절삭공구는 소모품입니다. 개당 4~5만원 하는 소모품 .... )))
여하튼, 빌리러 갔는데,
경리... ??? .. 뭐지 저 눈빛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메뉴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
뭔가 이상하다라는 느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걍 쌩깜..